꺄~~ 관평동에 l’m 1L(아임1리터) 오픈헤써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사중이더니, 그새 오픈했네요.. ^^
어제부터 달달한게 엄청 땡겨서,
네이버에 검색하고 ‘하하메모리즈’ 가던 중이었는데..
아임1리터 에도 버블밀크티가 있어서, 그대로 STOP !!
ㅎㅎ
새로 오픈한 가게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완전 쌔끈하네요
요즘은 화이트가 정말 대세인 듯...
1’m 1L 트레이드 마크 - 노랑이 간판!! 넘 귀여워요~~^^
이제 실내를 좀 볼까요?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 그 자체 !!
안쪽벽면을 채운 스마일 액자 넘 맘에 드네요
울집에도 하나 걸고 싶은...
보고만 있어도, 웃게 되는 기분좋아지는 미소에요~~
왜 제가 찍는 사진은 저런 자연스럼이 안 나올까요? ㅠㅠ
아, 그리고..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알바생인지 사장님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카운터에 계신분 스탈 짱 좋습니당..
사생활침해니,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가 보세요~~ 히힛
저희는 밀크티 두잔을 시켜서, 한잔만 버블을 추가했어요
음료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밍숭맹숭해서..
괜시리 테이블 사진을 한장 찍어봤네요.. ^^
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음료가 나왔습니당
짜~~잔!!
왼쪽이 일반 밀크티, 오른쪽이 버블 추가한 밀크티에요
맛을 표현하자면,
대만 흑당버블티전문점처럼 단맛이 강하진 않았어요
공차느낌이 더 난다고 해야 할까?
아무래도 I’m 1L는 모든음료의 양이 다른데보다 많은 편이니까, 너무 달지 않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
저희 신랑은 원래 단맛을 싫어해서인지,
여기께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철럼 좀 더 단맛을 원하시면,
대만 디저트카페 쪽을 선택하시는게 더 나을 듯 싶어요
근데, 덜 달아서 그런지,
먹고나도 갈증이 안나니 좋긴 하네요.. ㅎㅎ
입맛은 시람마다 케바케니까, 한번씩 가보세요~~
일단 새로 오픈했고..
마카롱이랑 미니 케익도 제법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럼, 이만 관평동에 새로 오픈한 [ I’m 1L ]
첫방문후기를 마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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