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 카페T - 커피숍 공간의 미를 통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대전 KBS방송국 근처에 스페이스T 라고 건축가이린 건물주에서 직접 설계해서 지으신 건물이 있어요 외관이 너무 독특하고 예쁘기 때문에, 만년동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겠죠 !! 2층에 아빠곰탕, 들르미짬뽕, 바삭한돈까스 3층에 청와삼대까지 모든 음식이 다 정갈하고 맛도 좋아서 점심시간에 자주 애용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어찌하다 보니 끼니때를 놓쳐서, 아메리카노에 치즈케익 한조각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대신합니다. 뭐 누구든 비싼 커피숍을 왜 다니냐고도 하지만, 우리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여? 블랙 앤 화이트의 카페 이미지 만큼이나, 깨끗한 하얀색 사각접시에, 정성껏 그려 넣어주신 하트초콜렛 !!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오후네요~~ 부드러운 치즈케익에(맛도 스타벅스 치즈케익 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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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확트인 뷰가 좋은 - 브런치 카페 팡시온,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바람도 쐬고.. 1석3조의 힐링
우연히 지인분이 데리고 가서 알게된, 브런치 카페 - 팡시온 근데, 알고 보니 저만 몰랐던가 봅니다 평일 낮에도 차 댈곳이 없을 정도이고, 창가쪽 뷰가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고 없을 정도라니... 인생 느긋하게 사는 사람들 이리 많은데, 나는 무얼위해 이렇게 복닥복닥 살고 있는건지, 때아닌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ㅠㅠ 무튼, 오늘은 나도 점심시간에 여기 왔다 !!!! 에 의미를 두고, 오후의 여유를 맘껏 즐겨 볼랍니다. 일단, 밥때니 메뉴를 좀 골라봤습니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불고기버섯오물렛 2개와 허니까망베르치즈파니니 1개 나만 젊은 척 ? 노인네들 꼭 밥을 먹어야 한다고.... ㅋㅋ 색조합도 어쩜 이리 고운지, 고운 빛깔만큼이나 맛도 일품입니닷 브런치가 이보다 얼마나 더 훌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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