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숙박앱 여러가지 비교 검색 많이 하시죠?
사실 전 그동안 호텔스닷컴이 최저가인 경우가 많아서, 호텔스닷컴을 주로 이용했었거든요
근데, 앱 다운로드수를 검색해보니,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부킹닷컴이나 트립어드바이저 였네요.. ㅎ
아무튼, 얘네들이 다 해외호텔정보까지 같이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보니까, 외국회사인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국내호텔을 예약해도 이중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숙박앱 이용하면서 주의할 점 몇가지 함께 알아보자구요~~~ ^^
1. 앱 다운로드 순위
- 부킹닷컴 - 1억 다운로드
- 트립어드바이저 - 1억 다운로드
- 트리바고 - 5천만 다운로드
- 에어비앤비 - 5천만 다운로드
- 호텔스닷컴 - 1천만 다운로드
- 아고다 - 1천만 다운로드
- 익스피디아 - 1천만 다운로드
- 스카이스캐너 - 1천만 다운로드
- 호텔스컴바인 - 5백만 다운로드
- 트립닷컴 - 5백만 다운로드
- 데일리호텔 - 5백만 다운로드
2. 해외숙박 최저가보장 예약 건, 예약 이후 최저가가 아닌 경우는 크게 2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실제로 다른 사이트보다 비싸게 예약한 경우와, 환율차이로 금액이 낮아진 경우!!
⇒ 실제로 다른 사이트보다 비싸게 예약한 경우엔, 보통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최저가보장) 상품의 경우, (보상제도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고객센터나 상품화면 내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중인 상품 화면을 캡쳐해 올리면 (차액만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환율이 높을 때 예약해서, (환율하락으로 인한 가격 인하 시)에도, 마찬가지로 더 낮은 가격에 판매중인 상품 화면을 캡쳐해 올리면, (차액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중수수료 방지를 위해, 해외 사이트(또는 앱)에서 결제를 할 때는 반드시 현지 통화로 결제를 !!
⇒ 원화결제가 계산하기도 쉽고, 보기에도 편하지만, 이중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나는, 그-까이꺼 아깝지 않다" 하는 분이 아니라면, 반드시 현지 통화로 결제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해외사이트에서 현지통화(이해하기 쉽도록, $라 표기함)가 아닌 원화통화로 결제를 하면, 결제 시점의 환율에 따라 $를 원화로 환전해서 결제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해외사이트에서 취급하는 돈은 여전히 $입니다, 때문에 업체에서는 $(달러)로 다시 한국에 청구하게 되는데, 이때 한국 원화로 한번 더 환전을 하게 되는겁니다.
⇒ 그러나, 이중수수료가 붙은 경우, 손해봤다고 그냥 포기하지 마세요
잃어버린 내 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고객센터로 카드청구내역서 등의 증빙을 제출하면 차액만큼 현금 또는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건 사이트마다의 운영기준인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이중수수료가 발생하는 사이트가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입니다.
⇒ 그러면, 이러한 이중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신용카드 결제시, 원화결제서비스 중지 신청
- 숙박앱에서 결제할 때, 화폐 설정을 꼭 현지달러로 설정
Tip. 여행자보험 관련 HOT 정보 한가지
⇒ 이건 저도 정말 최근에 알게 된 정보인데요
여행 관련된 신용카드를 사용중인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이 이미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럴 땐 여행자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얼마 안한다고 이중으로 가입해서 낭비하는 일 없도록 하세요. 어차피 중복보장되는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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