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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타이페이여행 시먼딩 시먼역1번출구 도보5분거리 초호텔 강추

타이페이 시먼딩 - 초 호텔( Cho Hotel ) 강추 드립니다
타이페이 여행 다시 가면, 저는 또 여기에 묵을 생각 99.9%

일단 호텔 위치 좋아요 !!
시먼역 1번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 직진하다가,
대각선 우측에 스타벅스가 보이면 좌회전,
2~300m 걷다 보면,
호텔보다는 카페처럼 생긴 호텔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호텔 직원이 카톡으로 보내 준 약도)



직원중에 한국말 진~짜 잘 하는 분 있어, 의사소통 짱 !!
그래서 이렇게 한국말 약도도 준비해 주세요.. ㅎ
삼미식당, 아종면선곱창국수, 팔해훠궈, 삼형제망골빙수 등 맛집도 다 근처에 ...
저희는 여행 둘째날 만났던 가이드님 소개로,
개인냄비훠거집을 갔었는데, 훠궈는 거기 추천드릴께요

맛집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조식제공이 없어, 좀 아쉬운가(?) 했지만,
2층 Public Space에 각종라면, 원두커피, 토스트, 과자, 음료가 모두 공짜 !! 대박 !!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호텔 분위기(?)
전, 너무 맘에 들어요

호텔 로비의 모습이에요
데스크에는 젊은 직원들이 2~3명 정도 앉아 있고,
로비 옆으로 정원, 세탁실 등이 붙어 있어요
뭔가 게스트하우스 같은 느낌이랄까?
건조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여행일정이 긴 분을은 중간에 세탁실을 이용하셔도 좋을 듯요..



특히, 전체 86개 객실이 모두 금연객실
흡연은 정해진 곳에서만..
저희가 묶었던 객실은 8층의 6호 객실이에요
복도 느낌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그래픽은 아기자기해요... ^*



단점이라면, 방이 너무 작다는 건데...
어차피 2층 공용공간이 있기도 하고,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이라는 잇점을 생각하면
이정도 규모는 감수할 수 있어용

엘리베이터 내부도 이렇게 여행자들의 블럭그림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심지어 1층에 흡연자들을 위한 정원도 이렇게 예쁘네요


타이페이 여행가실 때 숙소는,
타이페이메인역이나 시먼역 인근 둘중에 한곳에 잡는 걸
추천드리두요.
그 중에 시먼을 선택하셨다면, 초 호텔 괜챦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끼리의 여행이라면,
안심할 수 있고,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타이페이 시먼역 인근 초 호텔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