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안녕, 닭 - 닭도리탕에 소주한잔 가성비갑 맛도갑
관평동에 요즘 간판 이쁜 식당들이 많이 생겨요~~ 여기도 너무 심플하고 이쁘죠? 가게가 통유리에 안쪽이 훤히 보이니까, 건너편에서 걷다 보면, 하얀 간판 뿐만 아니라, 내부테 붙어 있는 네온 글씨도 보이거든요~~ 멘트가 참.... 한번 들어가보고 싶지 않아요? “울 엄마도, 맛있다 그랬닭” 그래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렇게 예쁜 가게에서 만드는 닭도리탕은 어떤 맛일까? 일단 실내 내부 인테리어 선술집처럼 원탁이지만, 이쁘고 깔끔한 분위기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그느낌 그대로... 모던한 분위기에 푸릇푸릇 나무가 많으니, 뭔가 청량한 느낌이 나는 듯 하네요.. 근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저희가 너무 늦게간건지 손님은 많지 않았어요(밤 9시가 넘어서 밥 먹으러 나감) 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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