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 만년동 KBS앞 평양옥 삼계탕 흑염소 영양탕

오늘도 대전은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장마같지 않은 장마가 지나고 나더니,
이번주는 연일 폭염 이에요
아휴~~ 더워 !!

더울땐 차라리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이
피서지인거 아시죠?
저는 장마 때, 비 피해서 휴가 다녀오고,
지금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2차 휴가 중 이랍니다 ㅎㅎ

그래도, 너무 더워...
몸이 곯았는지 요즘 땀도 너무 많이 나고...

7~8월은 연일 교대로 발생하는 휴가자들때문에
업무대행하느라 저를 비롯하야(?) 우리 직원들
다들 너무너무 고생이 많네요
그래서, 몸 보신 좀 하러 왔슴당
히힛 !!


사무실 가까이에 있기도 하지만,
대전에서 보양식 전문점으로 역시와 전통을 자랑하는
너~~~무나 유명한 “평양옥”

흑염소를 못 먹는건 아니지만,
오늘은 간단히 삼계탕으로.... ^^

여기 삼계탕 안먹어보신 분 드무실텐데요
​닭을 얼마나 푸~~~~욱 삶았는지,
젓가락만 갖다대도 뼈가 쏘~~옥 빠져요

흐미~~~ 먹기 좋은 것 !!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
자~~알 먹고 왔슴당

이제부턴 사진 투척 들어갈께요
모두모두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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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얼마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집이냐면요?
무려 ​​1951년부터 장사를 하는 집이에요~~^^

우와, 1951년이면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6년 뒤네요

68년간 한우물만 파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당신은 ​​진정한 슈퍼우먼 !!
물론, 지금은 원조 할머니가 직접 운영하시진 않지만요
자녀분들이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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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양옥​​의 삼계탕” 비주얼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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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을 때,
생 야채 쌈장에 찍어먹으면 맛나는거 아시죠?
​​아삭이고추랑 오이, 햇양파 등 내주셨는데....
생 오이는 벌써 다 주어먹고 없네요 ㅠㅠ

요즘은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으니까,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치만, 집에서 해먹는 맛이랑은 웬지 다르니까,
​​특별하다면 특별한...
​​평양옥 삼계탕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