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79년생이에요, 제가 두살 많아요.. ㅋ
보드카 잘 모르지만, 술은 져아해요~~
코스트코 가서 시음해보고, 반해버려서..
두병사서 신랑이랑 일주일만에 다 마셔버렸다죠...
저희 신랑은 저보다 술을 더 져아해요.... ㅋㅋ
여기부턴, 네이버캐스트 에서 퍼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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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는 원래 배앓이를 완화하고 전염병을 억제하는 약으로 판매되었다고도 하구요..
앱솔루트 보드카는, 라르스 올슨 스미스(Lars Olsson Smith)가 1879년에 연속 증류라는 새로운 공정을 거쳐 앱솔루트 퓨어 보드카(Absolut Rent Bränvin)를 생산한 것이 그 시초였고, 이후 1세기 만에 하나의 브랜드 제품으로 부활하여 오늘의 앱솔루트 보드카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무튼...
무색,무취의 보드카는 쥬스와 믹스해서 먹으면 맛이 전혀 섞이지 않아서 전 너무 져아여..
저는 감귤쥬스와 믹스해서 먹을때 젤 맛나더라구여~~ ^^
근데 역시 가성비는 소주만한게.....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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