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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원한 수박떡케익 수박설기 수박떡바 드셔 보셨나요?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간단하지만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게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봤어요.
매년 먹는 케익이지만, 매년 고민이에요
떡, 빵, 맞춤, 기성, 우짜지??

그래서, 의견을 모으다 보니....
세상에나 수박이 떡으로 나왔다네요...
이름하여, 수박떡바 !!

“빨간부분은 딸기맛”
“초록부분은 메론맛”
“까만색은 쬬-꼬-렛” ^^

깜찍하게 리본까지 묶어주시니,
하나씩 나눠 먹기도 편하고,
받는 분들도 (너무너무) 기분 좋겠죠?

한번쯤은 의미있게 주문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떡이다 보니, 가격대는 좀 있어요..
하나하나 정성도 듬뿍 들어가 있다 보니....

저희가 주문한곳은,
대전 홍도동에 있는 곳이었는데,
8개기준 18천원이었어요


​​맛도 있었고, 저희 직원들에게 큰 기쁨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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