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동생네 집밥... 8첩반상 ㅋㅋ 모처럼 집밥 생각나시는분들, 이런 반찬 어떤가요?

​관평동 동생네 집밥... 8첩반상 ^^
언니야는 늦잠자는데, 아그들과 언니,동생 먹인다고
새벽부터 꼼지락 거린 정성 가득 밥상입니다... ㅎ

모처럼 집밥 생각나시는분들, 이런 반찬 어떤가요?

​아이셋에 어른넷.... 와우, 대식구 밥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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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과 오이 무침...
콩나물대가 굵은 건 맛없는데..
이건 집에서 키운 콩나물마냥 야리야리한게..
고소하게 기름넣고 조물조물 무치니 맛나네요..

오이무침은 보통은 좀 듬성듬성 크게 써는데..
이렇게 얇게 썰어서 무치니 양념이 도 잘 베었어요...

​오늘의 메인은 가지 튀김!!!
후추넣고 약간 맵게 양념해서 가루를 묻혔어요..
조선간장에 양념해서 찍어먹으니 밥반찬으루 너무 좋아요..

​미나리무침

​열무김치볶음 맛있고 간단하게 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팬에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들기름 적당히, 물은 반컵정도 넣은 후
뚜껑덥고 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끓이면, 끝!!

다른 반찬 뚝딱뚝딱 하면서 할 수 있어 정말 간단하고 편한데...
맛도 있으니... 아마도 이건 매~~~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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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양한 밑반찬과, 미역국에 흰쌀밥으로
워너비 집밥이 완성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