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의 확트인 뷰가 좋은 - 브런치 카페 팡시온,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바람도 쐬고.. 1석3조의 힐링
우연히 지인분이 데리고 가서 알게된, 브런치 카페 - 팡시온 근데, 알고 보니 저만 몰랐던가 봅니다 평일 낮에도 차 댈곳이 없을 정도이고, 창가쪽 뷰가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고 없을 정도라니... 인생 느긋하게 사는 사람들 이리 많은데, 나는 무얼위해 이렇게 복닥복닥 살고 있는건지, 때아닌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ㅠㅠ 무튼, 오늘은 나도 점심시간에 여기 왔다 !!!! 에 의미를 두고, 오후의 여유를 맘껏 즐겨 볼랍니다. 일단, 밥때니 메뉴를 좀 골라봤습니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불고기버섯오물렛 2개와 허니까망베르치즈파니니 1개 나만 젊은 척 ? 노인네들 꼭 밥을 먹어야 한다고.... ㅋㅋ 색조합도 어쩜 이리 고운지, 고운 빛깔만큼이나 맛도 일품입니닷 브런치가 이보다 얼마나 더 훌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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