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인터스텔라] JTBC의 '눈이 부시게' 종방 후 김혜자쌤 인터뷰
최근에 JTBC에서 방영했던 라는 드라마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 타임슬립 드라마인줄 알고 재밌게 보던 스토리가, 후반부 알츠하이머 환자인 혜자의 공상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감동적이자 기억에 오래 남을 드라마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김혜자쌤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으시기도 했죠? ^^ 연출도,극본도, 김혜자쌤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모두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늙은 내가 젊은 꿈을 꾼 건지, 젊은 내가 늙은 꿈을 꾼 건지’ 라는 혜자의 나레이션은, 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한번쯤 곱씹어 보게 되는 말이 되지 않을까요? 방송이 끝나고, 인터스텔라에 실린 김혜자 선생님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라 공유 드립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