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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강원도 자연휴양림 투어 - 횡성자연휴양림과 횡성호수 산책 원주는 인구 30만이 넘는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 이지만, 횡성은 인구 5만이 되지 않는 작은 도시 랍니다 !! 이번 여름엔 거리두기를 해야하니, 일부러 한적한곳으로 떠나보자 했습니다 숙소도 조용한 횡성자연휴양림을 PICK!! 휴양림에서도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숲속의집도 한채씩 비우고 예약을 받았더라구요~~ 오~~~ 그래서 저희는, 예상보다도 훨~씬 더 한적하고 조용한 숲속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횡성자연휴양림의 매력은, 말 그대로 “자연속에서의 쉼” 창만 열어놓으면, 물 흐르는 소리와 매미우는 소리, 뻐꾸기 소리까지... 가리왕산처럼 가파른 계곡의 힘찬 물소리는 아니지만, 은은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리가 매력적이었어요 횡성자연휴양림은, 빼어난 경치와 안락한 지형으로 옛 .. 더보기
강원도 자연휴양림 투어 - 가리왕산자연휴양림과 정선 둘러보기 이번 휴가는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 숙소를 잡고 신선놀음을 계획. 근데 이상하게도 암것도 안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대전에서 세~시간이나 달렸는데, 강원도에 언제 또 오겠나 싶어... 실실 어슬렁거려봤슴당 ㅎ 일단,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에 숙소를 잡고, 도착하자마자 강원도 계곡물에 발도 좀 담그고, 산책도 좀 해봐써요~~ 숲속의집은 종달새, 꾀고리 에서 각각 1박을 했는데.. 꾀고리가 계곡에서 더 가깝기도 하고, 뷰가 더 좋습니다 돌탑이 초록옷을 입은게 귀여워서 한 컷!! 도착한 첫날은 가볍게.. 둘째날은 늦은 아침을 먹고 본격 산책을~~ ㅎㅎ 산책로를 설~렁설~렁 걷다 보면, 10미터 남짓한 “출렁다리”와 너무 작고 귀여워서 이름조차 없는건가 싶은 “무명폭포”도 만날 수 있답니당 ^^ 한낮의 산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