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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관평동 헤어샵 | 머리잘하는 허준헤어 디자이너 한희 쌤 추천

오랜만에 방문한, 관평동 허준헤어
그동안 예약제가 아니다 보니,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휴일아침의 늦잠을 포기하게 만들어 잘 안오게 되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찾은 허준헤어는,
뭔가 좀 변화된 모습이네요

일단, 쌤들이 몇 분 바뀌신 것 같구요

가장 큰 변화는, 예약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어요
보다 져서 아요~~
네이버예약 이용하시면 되세요

 

내부는 여전히 깔끔 !!
제가 크리스마스날 갔더니, 모처엄 한산해서 사진 찍기 굿!!

 

편안한 샴푸실
허준헤어 디자이너쌤들은,
샴푸 진~짜 신경써서 해 주셔서 져아요

 

제 담당디자이너 “한희 쌤
지금은 저희 신랑 컷트 해주고 계데요 아이가 둘이라는데, 어쩜 저리 날씬하신지... 부럽!!

한희 쌤은, 커트를 정말 잘 해주세요
허준헤어 발길 끊었다, 한희쌤 때문에 다시 다닙니당 ^^

 

신랑 머리하는동안 어슬렁거리다 보니,
못보던 기계가 하나 들어왔어요

머리하면서 핸폰 배터리 없으면 대략 난감이쟎아요?!
그래서 보조배터리 대여기를 구비해두셨나봐요
대여 1시간까지는 무료네요~~ ^^

 

이번엔 입구쪽 이에요
오른쪽에 맥주집에서나 보일법한 다트판 보이시나요?
ㅎㅎ
기다리는 시간 지루할까봐 준비해두신 것 같은데..
헤어샵에 있는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뭔가 박하긴 한데...... 저는 굳이 해보진 않았어요
비용은 천원이라 그러더라구요 ㅎㅎ

 
이상으로 오랜만에 허준헤어 방문 포스팅 작성해봤습니다